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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인터넷·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전국 학령전환기 청소년인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총 130만여 명이고,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실시된다. 올해는 다문화 청소년 보호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 4개 국어의 가정통신문도 제작·배포했다.

여가부는 진단조사 결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하는 청소년에게 보호자 동의를 얻어 맞춤형 치유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특성에 따라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추가심리검사를 통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병원치료를 연계 지원한다.

인터넷·스마트폰이 차단된 환경에서 집중 치유가 필요한 청소년에게는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가족치유캠프,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등 기숙형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서비스를 지원한다. 최성유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이번 진단조사를 통해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하는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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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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