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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률 경기도의원 “도교육청 스마트오피스, 직원 수요 맞춰 단계 실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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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의원(더민주·시흥1)은 16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총괄감사에서 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오피스’ 구축이 충분한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도의원은 “현재 도교육청은 남부 신청사 건립을 진행하면서 내년부터 신청사와 북부청사를 모두 스마트오피스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으나 직원들은 자율좌석제보다 고정좌석제 유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스마트오피스로 전환해나가는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직원 수요와 일치하지 않는 일방적인 사업 추진은 상당한 부작용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주 행감 일정에서도 제언한 바와 같이 일괄적인 추진보다는 북부청사 한 층만이라도 스마트오피스를 시범 도입하여 먼저 운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안 도의원은 “3기 신도시 개발로 인해 현재 150개교에 이르는 학교 신설 수요가 있고 특히 도의 학교 시설 공사가 전국의 30%에 육박하지만 시설관리직 공무원이 턱없이 부족해 학교 행정실과 교육지원청 간 갈등이 잦은 상황”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원활하고 전문적인 학교설립 및 공사 추진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시설국 신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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