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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노후생활’ 양천장수문화대학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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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기 424명 수료… 동별로 순차 진행
8주 동안 AI·실버요가·환경교육 받아


김수영(오른쪽) 양천구청장이 지난 18일 열린 제31기 양천장수문화대학 신정6동 수료식에서 수료생의 손을 잡고 이야기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18년 전 서울 양천구가 전국 최초로 기획한 강의식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양천장수문화대학이 제31기 수료식을 동별로 진행한다.

구는 노인의 슬기로운 노후생활과 건강한 일상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8주간 운영한 양천장수문화대학 31기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2월 둘째주까지 수료식을 순차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엔 신정6동 주민센터에서 처음 31기 수료식이 열렸다.

양천장수문화대학은 2004년 1기를 개강해 올해까지 2만 105명을 배출했다. 이번 31기 수료생은 424명이다. 31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노인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대면 강의를 병행해 진행했다. 온라인 강의에서는 스마트폰 사용법, 앱 설치 방법, 무인 주문 단말기(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시트콤 형식으로 제작해 유튜브로 제공했다. 구와 복지관에서 제작한 노래, 체조 등 콘텐츠도 교육 자료로 활용했다. 대면 수업은 온라인 강의에 이어 동별로 운영했다.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역량 강화 교육,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실버요가와 힐링체조, 컵을 북처럼 치며 연주하는 ‘컵타’ 수업, 춘향전 공연 등이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공정무역 강좌, 미세플라스틱 관련 수업 등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환경 교육도 수강생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을 받으셨을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양천장수문화대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평생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생애주기에 맞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21-11-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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