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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510가구에 선물꾸러미
장인홍 구청장 “세심하게 살필것”


장인홍(왼쪽) 구로구청장과 구로희망복지재단 관계자가 7일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는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510가구에 ‘추석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구로구나눔네트워크가 주관한 선물꾸러미 전달식은 전날 구청 본관 앞에서 열렸다. 장인홍 구청장과 구로희망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선물꾸러미는 구로구나눔네트워크에서 모금한 성금 2000만원으로 마련했다. 한우곰탕과 사골곰탕, 삼계탕, 육개장, 소고기미역국 등 가정간편식과 약과, 식혜를 포함해 13종으로 구성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운데 독거 어르신과 1인가구,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와 찾아가는 간호사가 관리하는 위기가구 등 510가구다.

선물꾸러미는 동주민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복지플래너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간호사’가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도 살핀다. 거동이 가능하면 동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장인홍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2026-09-0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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