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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장애인 비대면 운동 재활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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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심화반, 새달 15일까지 접수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이 고립되고, 건강 문제가 증가하는 가운데 서울 도봉구가 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집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 재활 운동프로그램’은 지난해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장애 수준별로 기초반, 심화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반별로 20명씩 주 2회 12주 과정이다. 전문 강사와 함께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심화반은 지난해 비대면 홈트 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기초반은 신규 참가자를 모집해 다음달부터 7월까지 진행한다. 기초반에서는 기초 체력과 근력 증진, 관절 구축 예방법을 배울 수 있다.

구 등록장애인 가운데 스마트폰 등 기기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경우에 신청 가능하다. 다음달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구 보건소 5층 재활사업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유행이 길어지면서 자칫 정서·사회적 고립감에 빠질 수 있는 지역 장애인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2-03-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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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