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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엔 시민이 활용… 경남, 전기차 공유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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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관용차 부족에 따른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전기차 공유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남도가 오는 9일부터 운영하는 전기차 공유서비스는 민간 차량공유업체가 보유한 친환경 전기차를 경남도가 임차해 업무시간(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관용차로 이용하는 새로운 관용차 운영 방식이다. 업무시간에는 경남도 공무원들이 업무용으로 이용하고 업무시간 이외 시간에는 시민들이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에 이용요금을 내고 개인용으로 이용한다.

경남도 공유 전기차는 민간 모빌리티 업체에서 만든 스마트폰 앱에 회원가입을 한 뒤 앱에 생성되는 스마트키 버튼으로 시동을 걸어 차량을 운행한다. 차량 이용이 끝나면 경남도청과 서부청사에 있는 지정된 주차장에 반납하면 된다. 경남도는 경남도 본청과 진주 서부청사에 근무하는 직원 수가 1600명이 넘는데 업무용 관용차는 16대에 불과해 공무원이 출장 때 개인차를 이용하는 등 불편이 많아 새로운 관용차 운영 방식으로 전기차 공유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2022-05-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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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