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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첫 번째 가로주택정비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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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효신연립, 82가구 아파트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82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한 관악효신연립 전경.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는 지역 내 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관악효신연립 가로주택’이 약 2년 만에 완공됐다고 31일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기존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재개발·재건축과 달리 사업 절차가 간소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어 최근 활성화되고 있다. 관악효신연립(청룡동 1535-10)은 기존 48가구의 연립주택에서 2개 동, 지상 7층, 82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했다.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관악효신연립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행사로 참여하는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SH공사로부터 사업비 조달 및 기술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1982년 준공된 관악효신연립은 2018년 2월 조합 설립, 2020년 2월 사업시행 인가 후 동우개발이 시공했다. 현재 관악구에는 관악효신연립 외에도 총 10개 구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관악효신연립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노후지역 주민들이 가로주택정비사업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2022-06-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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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