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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하남시 상생 정책 협의 간담회…상호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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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과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지난 12일 강동구청 청사에서 개최된 강동구-하남시 상생정책 협의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구 제공.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과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두 지역의 상생 정책 협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 공동 추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13일 강동구에 따르면 양 지자체장과 두 지역 공동 현안 관련 담당 공무원들은 지난 12일 서울 강동구청 청사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회동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5월 19일 양 단체장이 체결한 협약 내용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서는 앞서 체결된 협약사항인 ▲지하철 9호선 강일-미사 2023년 착공 ▲강일 환승 센터 조기착공 ▲강동구 광역쓰레기 소각장 적극 반대 등 공동 대응 사항에 공감대를 가지고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5호선 직결화 사업, 망월천 정비사업 등 지역 주민들의 민원 사안에 대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정책들도 추가 논의됐다.

강동-하남 지역은 활발한 공공택지개발, 재건축 사업 등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으로 도시의 팽창과 함께 공동 생활권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양측은 교통 등의 주민 중심 생활인프라 구축이 가장 시급한 문제임에 공감했고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서로 협의한 사항들에 대해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구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교통 문제와 같이 지역 간 경계를 넘나드는 장기 현안을 해결하려면 인근 지역과의 밀접한 소통이 필수적”이라며 “두 지역이 힘을 합쳐 좋은 성과를 내면 도시경쟁력이 강화되어 모범적인 지방자치단체 간 협치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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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