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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임신부·난임 부부 진료교통비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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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1회 10만원 최대 10회

울산 울주군이 내년부터 임신부와 난임 부부 진료를 위한 교통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대 수준이다.

울주군은 내년 1월부터 임신부와 난임 부부 교통비를 지원할 예산 6억 3000만원을 확보,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교통 약자인 임신부와 난임 시술을 받으려고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서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임신부와 난임 시술 여성이다. 임신부는 임신 16주부터 분만일까지, 난임 부부는 난임 시술 시작부터 종료일까지 진료와 관련한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통비는 내년 1월 1일부터 진료 1회당 10만원, 최대 10회(10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2022-12-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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