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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자 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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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지난해 10월 출시한 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가입자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 17일 2만 번째 주인공인 오진성(55)씨에게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숙박권을 증정하는 축하 이벤트를 했다.

디지털관광 주민증은 일종의 명예주민증으로, 이를 발급받아 옥천군을 방문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생식물원 입장료 1000원 할인, 전통문화체험관 체험 비용과 숙박료 30% 할인, 장령산자연휴양림 숙박료 10% 할인 등이다.

가입은 외지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희망자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이라는 관광공사 앱을 휴대폰에 내려받아 QR코드 형태로 발급받으면 된다. 한번 발급받으면 유효기간은 없다. 군은 오는 5월까지 관내 일부 카페와 체험공방 등으로 혜택 업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군은 5만명 가입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전통문화체험관 내 관광안내소 등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홍보하고 있다.


옥천 남인우 기자
2023-03-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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