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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지켜라… 종로, 생활안전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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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민 대상 보험료 전액 지원
상해 사망·개물림 사고 등 보장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
서울 종로구가 일상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망, 후유장해, 부상을 당한 구민을 위해 다양한 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구는 올해까지 전 종로구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전보험’ 제도를 운영한다. 주민등록 전입에 따라 자동 처리되므로 별도의 가입 절차는 없으며 보험료는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보장항목은 상해 사망, 상해 후유장해, 대중교통 상해 부상치료비, 화상수술비, 개물림 사고에 따른 응급실 내원치료비 등 다양하다.

상해사망의 경우 1000만원, 개물림 사고는 응급실 진료 시 25만원을 지급한다. 개인이 가입한 보험이나 정부지원제도, 서울시 시민안전보험 등 기타 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종로구민 자전거보험’을 시행 중이다. 구에 주소를 둔 외국인 등록자를 포함해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사고 발생 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자연재해로 주택이나 상가가 피해를 입었을 때 보상해주는 ‘풍수해보험’ 제도도 운영 중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2023-05-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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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