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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센터 토요일도 확대 운영

서울 성동구가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주민건강관리센터를 토요일에도 확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성동구 보건소 1층에 있는 주민건강관리센터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그동안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했다. 그러나 평일에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 지역주민을 위해 이달부터 월 2회 토요일에 운영한다.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사증후군 검진 및 상담을 제공한다. 성동구 주민건강관리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공복혈당, 중성지방 등 대사증후군 검진을 실시하고 근육량과 체지방량 등 체성분을 측정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간호사인 건강 매니저가 의료상담을 실시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식단관리와 운동법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조기 발견하고 적정 관리하면 심뇌혈관 질환 및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대사증후군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동구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3-09-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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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