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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올해 중소기업대상에 ‘삼익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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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창립 이래 노사분규 없어
공장자동화 부품 국내 55% 점유


삼익정공 직원들이 지난 4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3’에서 외국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삼익정공 제공
삼익정공이 올해 대구 지역 대표 기업에 선정됐다. 대구광역시는 ‘2023 중소기업대상’에 삼익정공, 최우수상에 거림테크와 원창머티리얼, 우수상에 미래첨단소재와 우성파워텍, 엠제이비전테크 등 총 6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대상’은 기술 개발과 매출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199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168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올해는 모두 37곳이 신청해 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대상을 받은 삼익정공은 1987년에 창립했으며 리니어부싱(직선운동베어링) 등 공장자동화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5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창립 이후 노사 분규가 없어 고용·노사 관리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시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재무평가와 현장 실태조사 등 1차 평가를 거쳐 이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6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구 김상현 기자
2023-10-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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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