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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온수근린공원 ‘기후 대응 도시숲’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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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장기미집행공원이었던 온수근린공원 문학지구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나대지 상태로 방치되어있던 온수근린공원 유휴지에는 잔디광장과 장미원 등이 조성됐다. 구는 느티나무, 산벚나무 , 조팝나무, 산철쭉 등도 심었다. 특히 주민들이 요청이 많았던 맨발걷기 산책로도 만들었다. 구는 향후 휴게 쉼터, 운동시설, 놀이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온수근린공원(문학지구)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전, 후 모습. 구로구 제공
앞서 구로구는 지난해 1월 나대지 상태로 방치되어있었던 온수근린공원 재정비 추진 계획을 수립해 지난달 공사를 완료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한층 밝아지고 쾌적해진 만큼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주는 휴식 공간으로 널리 이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불편 없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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