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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8000원으로 나만의 작은 텃밭을 만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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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생활 속 자투리 공간에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친환경 상자텃밭 보급사업’ 신청자를 2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자텃밭은 개인 640세트와 단체 200세트가 분양된다. 상자텃밭 세트는 ▲플라스틱 상자 ▲상토(모판 바닥에 까는 흙) 50ℓ 1포 ▲씨앗이나 모종 ▲사용 안내서로 구성했다.

서울 금천구의 친환경 상자텃밭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모습.
금천구 제공
개인은 2세트, 단체는 5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씨앗을 제공하는 A형(씨앗 제공)과 모종을 제공하는 B형 중 한 종류만 신청할 수 있고 교차 신청은 할 수 없다. A형은 모듬쌈채, 홍빛열무 씨앗 2봉이, B형은 상추, 치커리 모종 8본이 지급된다. 상토 88세트도 분양한다.

금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신청하면 되고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구청 공원녹지과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가구별 1명만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매 금액의 20%인 4000~8000원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이 상자텃밭을 분양받아 일상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과 수확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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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