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차기 운영 일정, 연구발표 주제 및 발표자 확정
‘서울시 도시형 분교 실효성 연구’, ‘전세사기 예방’ 등 연구주제 발표
이종태 위원장 “연구발표 내용 의정활동에 반영해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시민들 삶의 질 향상 위해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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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를 개최한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이종태) |
서울시의회 이종태 예산정책위원장(국민의힘·강동2)은 지난 16일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정책위원회 차기 운영일정 논의와 연구발표 주제 및 발표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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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미경 의원이 ‘서울시 도시형 분교 실효성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발표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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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 예방’에 대한 연구 주제를 발표한 김용일 의원 |
이어진 연구발표에서는 ▲심미경 의원(국민의힘·동대문2)이 ‘서울시 도시형 분교 실효성 연구’를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4)이 ‘전세사기 예방’에 대한 연구 주제를 발표했고, 이어 재정분석담당관 이원상 예산분석팀장의 ‘2023년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에 대한 분석 발표와 위원들간의 질의응답 및 토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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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및 연구발표회를 개최한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이종태) |
이종태 제5기 예산정책위원장은 “물가상승과 성장둔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이 장기화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요구되는 만큼, 오늘 연구 발표 내용을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시의원 17명, 예산․재정 관련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관련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 예산 및 정책에 관한 연구 활동을 2024년 11월 27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