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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철도 1호선 15개 정차역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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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역~신복교차로 10.85㎞
2026년 착공… 2029년 1월 운행

울산도시철도 1호선이 남구 태화강역~신복교차로 10.85㎞ 구간에 15개 정차역으로 건설된다. 울산시는 최근 ‘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안’을 완료한 데 이어 오는 30일 울산박물관에서 주민공청회를 열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공청회를 통해 도시철도 노선과 차량 선정, 경제성 등 기본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은 총사업비 3794억원을 들여 2026년 착공해 2028년 12월 완공, 2029년 1월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수소전기트램인 1호선은 차량기지인 태화강역을 출발해 공업탑로터리~문수경기장~울산대~신복교차로 10.85㎞ 구간에 건설된다.

정차역 15개는 ‘섬식’과 ‘상대식’을 혼용해 건설한다. 12개 정차역은 선로 중앙에 승강장을 설치하는 섬식으로 건설해 유지관리 비용 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원묘지와 울산체육공원 정거장은 선로 바깥쪽에 승강장을 설치하는 상대식으로 건설된다. 태화강역은 상·하행이 엇갈리는 편측식으로 만들어 승강장의 혼잡을 피할 계획이다. 노선별로 공사 구역을 나눠 동시에 진행해 공기를 단축하면서 비용도 절감할 계획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2024-05-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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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