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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신내 연결 ‘면목선’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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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장 9.15㎞ 12개 역사 구성
청량리~목동 강북횡단선 탈락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과 중랑구 신내역을 연결하는 ‘면목선’(지도)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면목동과 망우동을 거쳐 지하철 6호선 신내역까지 경전철로 연결되는 면목선은 총연장 9.15㎞, 12개 역사로 이뤄졌다.

2005년 민간투자사업으로 시작한 면목선은 2018년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뒤 2018년 11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 이후 2021년 8월부터 기재부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같은 해 10월부터 예타를 시작해 2년 8개월 만에 통과했다.

시는 면목선 주변 지역 개발 계획과 차량 형식 변경을 통한 수요·편익 향상 방안, 열차 운행 계획 및 정거장 공사비 최적화 등을 기재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제시했다. 중랑구 역시 면목선 유치 의지와 구민들의 요구를 KDI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같은 날 심의한 ‘강북횡단선’은 예타에서 탈락했다. 강북횡단선은 청량리역에서 성북구 정릉과 서대문구 홍제,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를 거쳐 양천구 목동으로 이어지는 총 25.7㎞ 구간의 경전철 노선이다.


강신 기자
2024-06-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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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