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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4개 시도, 원자력 인재 양성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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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술 공유대학’ 공동 추진

부산과 울산, 경남, 경북 등 영남권 4개 시도가 원자력 산업을 육성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에너지 기술 공유대학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부산시는 영남권 4개 시도가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 기술 공유대학’ 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기술 개발사업 공모에 이 사업이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 사업에는 향후 6년간 국비 170억원 등 221억원이 투입된다. 원자력을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할 에너지원으로 보고, 원자력 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고급 인력을 공동 양성해 영남권을 원자력 산업·연구개발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게 이 사업의 목표다. 이번 협약에는 각 시도와 지역별 테크노파크, 부산대, 울산과학기술원, 경상국립대, 포항공과대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38개 협력 기관·기업도 이날 참석해 협약 참여 기관과의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


부산 정철욱 기자
2024-07-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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