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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박물관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 ‘안녕? 안녕! 안녕...왕숙’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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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10월 24일까 열리는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 ‘안녕? 안녕! 안녕’은 주민들의 기억·소장자료 등을 바탕으로, 왕숙지구 개발로 사라지는 마을의 기록을 시각화해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남양주시립박물관 제공
경기 남양주시립박물관의 마을기록화 ‘아카이브전 ‘안녕? 안녕! 안녕’이 25일 개막했다.

24일부터 10월 24일까 열리는 이번 전시는 주민들의 기억·소장자료 등을 바탕으로, 왕숙지구 개발로 사라지는 마을의 기록을 시각화해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홍지선 부시장, 시의원, 유물 기증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증증서 수여식과 함께 ‘왕숙지구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감상하고 전시를 둘러봤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전시물 대부분은 해당 마을 지역주민들이 기증하거나 전시를 위해 제공한 자료로써, 남양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산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홍 부시장은 “유서 깊은 삶의 터전인 남양주시는 현재 변화의 중심에 있다”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남양주의 옛 모습을 누군가는 기록해야 한다”고 전시 의도를 설명했다.

모두 7부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차례로 ▲유서 깊은 남양주 ▲왕숙(王宿), 왕이 잠든 곳 ▲변화하는 길, 변화하는 마을 ▲우리 마을 이야기 ▲최후의 서울 근교농업지 ▲그 시절, 우리들의 학교 ▲마을의 안녕을 위한 제사 등으로 구성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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