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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10월 경남 김해서 개막…파리 올림픽 주역 대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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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40명 출전
경남도, 시설 점검 등 막바지 준비 한창

다음 달 경남 김해를 중심으로 경남 전역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에 ‘파리 올림픽’ 주역들이 대거 출전한다.

경남도는 이번 전국체전에 파리 올림픽 한국 메달리스트 46명 중 부상 중인 선수 등을 제외한 40명이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 정의선 김우진 임시현 기념 촬영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 최우수 선수(MVP)로 뽑힌 양궁 3관왕 김우진·임시현 선수. 오는 10월 경남 김해 일대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서울신문DB


파리 올림픽 한국선수단 최우수 선수(MVP)로 뽑힌 양궁 3관왕 김우진·임시현 선수를 비롯해, 양궁 금메달리스트 남수현·전훈영·김제덕·이우석 선수 등 양궁 선수단 출전이 대표적인 예다.

배드민턴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 사격 금메달리스트 오예진·반효진·양지인 선수,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 펜싱 개인·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오상욱·도경동·박상원 선수도 출전한다.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김유진 선수와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선수, 여자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 선수도 뛴다.

경남도는 선수단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관람객에게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달 중 김해 주 경기장 건립을 비롯해 시군 경기장 개보수 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민과 함께 만드는 체전’, ‘문화체전’을 목표로 대회 운영, 교통·주차대책, 숙박시설·식품접객업소 점검, 안전관리대책,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준비한 상황을 재점검할 것”이라며 “교통, 인파 관리, 위생 등 무엇보다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점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각각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18개 시군의 80여 개의 경기장에서 치른다.

김해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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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