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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전국 최초 동장 직통폰 개통…“지역 빠른 적응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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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전국 최초로 동장 직통 휴대전화인 ‘동내폰’(우리 동의 언제나 든든한 내편 폰)을 운영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중구 제공


서울 중구는 전입 주민의 빠른 지역 사회 적응을 돕고자 전국 최초로 동장 직통 휴대전화인 ‘동내폰’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으로 중구 동장들은 동내폰을 통해 전입 주민에게 환영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생활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계속해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내폰을 활용해 쓰레기 배출 시간과 같은 생활에 필요한 정보부터 불편 민원 접수까지 주민과 직접 소통한다.

중구는 전입 주민과 주민센터 간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동내폰으로 인해 주민들이 동네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중구는 동별 전입 주민 환영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알아두면 쏠쏠한 구정 정보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동네에 대한 애착을 키울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있는 동을 통해 전입 주민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중구의 좋은 인프라를 누리며 즐겁게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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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