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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신나‘개’…서울 중구, 반려견 축제 ‘해피투개더’ 내달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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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반려견 축제 ‘해피투개더’ 포스터. 중구 제공


서울 중구는 다음 달 12일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반려견 축제 ‘해피투개더’(포스터)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반려견을 소개하는 ‘펫스타 패션쇼’ 예선 및 결선이 진행된다. 중구는 참가자에게 행운권을 배부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반려견과 함께 블록을 쓰러뜨리는 ‘고질라 대회’를 비롯해 허들 넘기 및 달리기로 진행되는 ‘반려견 운동회’, 견주와 반려견이 호흡을 맞추는 ‘기다려킹’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에서 1~3등을 차지한 팀에게는 간식과 사료 등의 후원 상품을 증정한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 달 4일까지 해피구개더 관련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를 하면 된다.

중구는 반려견 건강 및 행동 상담, 위생 미용 부스, 입양 홍보 등의 홍보 부스도 운영해 반려견 돌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중구 내 반려 동물을 키우는 구민은 약 3만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25% 수준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반려견과 구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성숙한 공존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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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