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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아산만 순환 열차, 광역경제생활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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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1월 2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아산만 순환 열차’와 관련해 28일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사에서 열린 제6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11월 2일부터 아산만 순환 열차가 운행을 시작하면 아산만권 도시 간 교통 편의성을 높여 하나의 광역경제생활권 형성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규 노선인 만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라며 “아산만 순환 열차를 시작으로 다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들도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산만 순환 열차는 홍성-당진-평택-천안-예산을 환승 없이 순환한다. 애초 2035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기존 노선을 활용하는 방식을 정부에 역제안해 도 예산 투입 없이 조기에 완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지사는 “순환 열차와 함께 서해선 복선전철도 홍성역부터 경기 서화성역까지 운행을 시작한다”며 “원시-서화성역 구간만이라도 조기에 부분 개통돼 김포공항, 고양시 대곡역까지는 조속히 운행될 수 있도록 행정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홍성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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