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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재활용품 분리 정책 ‘그린모아모아’, 지방자치 어워드 은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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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열린 ‘지방자치 어워드 공모전’에서 서울 은평구의 재활용품 분리 정책 ‘그린모아모아’가 은상을 받은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책 ‘그린모아모아’가 지방자치 어워드 공모전에서 최고 정책상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은평구는 지난 11일 열린 지방자치 어워드 공모전에 그린모아모아 정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출품했다고 13일 밝혔다. 그 결과 최고정책상 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그린모아모아는 재활용품 혼합 배출에 따른 저조한 분리수거율과 자원 낭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이다. 주 2회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서 주민이 직접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한다는 점에서 지방자치 실현에 앞장섰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은평구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은평형 주민자치회’의 성과를 인정받아 갈현2동이 은상을, 수색동과 불광1동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자치분권 대학 강의’도 우수캠퍼스상을 받아 3관왕을 차지했다.

올해로 5회째인 지방자치 어워드 공모전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 자치분권 대학 등이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은평구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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