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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전 서산시 부시장, 아산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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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전 충남 서산시 부시장이 17일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익 기자


이상욱 전 충남 서산시 부시장(67)이 17일 “깨끗한 힘과 경험의 힘을 갖춘 소통의 행정가”라며 내년 4월 2일 아산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아산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행복한 아산의 미래를 만들 적임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009년 서산시 부시장으로 공직을 명퇴한 뒤 지난 지방선거에서 세 차례 아산시장 선거에 도전했지만 낙마했다.

그는 “2018년 아산시장 선거에서 본선에 출마했지만 낙선 후 더 많은 준비를 했고,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산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시민과 대화를 나누었기에 그 누구보다도 아산의 발전을 위해 준비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장 재선거에서는 중앙의 정치적인 논리에 의한 선택이 아닌, 지방자치시대에 걸맞게 아산발전을 위해 아산시민에 의한 선택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장 소통, 시민과 전문가 의견 적극 수렴으로 혼돈과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하는 아산을 만들겠다”며 “품격 있는 시민문화로 화합과 잘못된 관행·부패 타파, 실용 행정 실현 등에 나설 것”이라고 제시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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