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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북한산∼백련산 구간 등 11곳에 ‘스마트폴’ 설치(3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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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의 스마트폴 구성도.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북한산~백련산 구간과 안산 봉수대 등 11곳에 스마트폴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폴은 와이파이와 LED(발광 다이오드) 보안등, 스마트 알리미와 전자 안내판, CCTV와 비상벨 등이 결합된 지능형 기둥을 말한다.

앞서 구는 지난 2023년 안산자락길 구간 15곳에 스마트폴을 설치해 지역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올해 설치한 스마트폴에 최신 무선 기술인 ‘WiFi6’을 적용해 고품질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LED 보안등을 통해 야간 산행객의 안전과 쾌적성을 높였다.

아울러 스마트 알리미를 통해 대기상태와 온도 및 습도 등 날씨 정보를 정확하게 표출하고, 미세먼지 상태도 파란색과 빨간색 등 4가지 색상을 통해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 안내판은 구정 정보를 전달하고 CCTV는 비상 상황 발생 시 구청 내 ‘CCTV 통합관제센터’에 영상을 실시간 제공한다. 긴급 상황 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비상벨도 스마트폴에 장착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 이음길 코스 인왕산과 궁동산 구간에도 스마트폴을 설치하는 등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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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