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찍으면 직원이 주유 지원…서울시, 이동 약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간선도로변 개발 잠재력으로 도시 활력↑…‘204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장님, 저희가 지켜드릴게요”…서초구, 블랙컨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AI 시대 유망 직업은”…서울 강서구, 중학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작년 1~3분기 아기 1만 1326명 출생… 전년비 8.3% 증가 ‘전국 1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형 저출생 대책 진가

작년 합계출산율 0.8명 전국 2위
아이플러스 정책 등 젊은층 유도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인천시에서 태어난 아기 수가 1만 1326명으로 전년 동월 누계 대비 8.3% 증가했다.

8일 통계청이 지난해 11월 27일 발표한 2024년 9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가 8.3% 늘어난 것은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서울(3.5%), 대구(3.2%), 충남(2.7%) 등을 크게 앞섰다. 전국 평균 출생아 증가율은 0.7%다.

인천시의 합계출산율도 증가했다. 2023년 3분기 0.67명에서 지난해 3분기 0.8명으로 늘어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증가폭을 보였다. 인천의 혼인 건수 역시 지난해 1~9월 총 9661건으로 전년 대비 12.4% 많아졌다.

시는 인천형 저출생 대책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시는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아이플러스 1억드림’(i dream)과 신혼부부 대상 하루 임대료 1000원인 ‘천원주택’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말 인천시가 발표한 ‘아이플러스 1억드림’은 ▲임산부에 대한 교통비 50만원 지원 ▲1~7세에 대해 추가로 연 120만원을 주는 천사지원금 ▲8~18세 대상 월 5만~15만원의 아이(i)꿈수당 지원 등으로 청년층의 관심을 끌었다.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2호 ‘아이플러스 집드림’, 제3호 ‘아이플러스 차비드림’ 등 인천시의 아이 시리즈 정책은 젊은층 인구 유입을 이끌어 내며 출산율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출산과 육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있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2025-01-0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밤에도 머물고픈, 글로벌 톱3 서울의 새 ‘경제금광

오세훈 “외인관광객 2000만 시대 골목상권 회생, 양극화 완화 전략” ‘나이트메이어’ 신설, ‘야장’ 육성 남산·DDP에 특구… 8월 종합계획

‘서울의 자부심’ 된 중랑장미축제

올해도 9일간 307만명 ‘대성황’ 구민 1만명 참여… ‘주인공’으로 류경기 청장 “한국 대표축제로”

치매 어르신 지키는 영등포 AI관제센터

인상착의 확인해 2시간 만에 발견 ‘AI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효과

노원 ‘재건축 쾌속추진단’으로 정비사업 속도

제도개선·공정촉진팀 공식 출범 ‘우리동네 슈퍼맨’ 현장 문제 해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