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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8번째 청소년 자유공간 ‘효원초 청개구리 연못’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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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청소년과학 부모가 소통하고 성장하는 디딤돌 되길”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이 13일 수원시의 8번째 청소년 자유공간인 ‘효원초 청개구리 연못’ 개관식에서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효원초등학교에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자유공간 ‘청개구리 연못 8호점’을 개관했다.

청개구리 연못은 학교 내 유휴 교실을 활용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거점형 교육·문화 복합 공간으로 세대 간 소통, 교육나눔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효원초등학교(영통구 효원로358번길 16) 청개구리 연못은 연면적 334.99㎡ 규모로 북카페, 보드게임 존, 노래연습실, 영화 관람·댄스실, PC존, 소모임실 등 시설을 갖췄다. 사업비 2억 9500만 원을 투입했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학교 교육 시간에는 교육과정 연계 활동실, 학부모 소통·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방과 후에는 지역 청소년 자유공간·학부모지원단 활동공간으로 운영한다. 수원형 늘봄학교 운영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효원초등학교 청개구리 연못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안전한 울타리이자 학부모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늘봄학교와 연계해 부모의 양육 부담은 덜고, 청소년들은 풍성한 배움과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2016년 구 팔달동주민센터를 개축해 ‘청개구리 연못 1호’를 개관한 것을 시작으로 세류중학교, 구 파장동주민센터, 수원제일중학교, 고색중학교, 송원중학교, 효동초등학교에 청개구리 연못을 조성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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