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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심 속 흉물’ 빈집 198호 정비… 8월까지 정비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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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으로 철거한 망포동 빈집(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앞으로 198호의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1년 동안 전기·상수도 사용량이 없는 빈집 추정 주택 300호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 300호 중 198호(66%)를 빈집으로 판정했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8월까지 빈집 정비계획 수립을 마칠 예정이다.

앞서 수원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2억 2000여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빈집 32채의 정비를 완료했다. 보조금은 ‘철거 또는 리모델링 후 공공 활용’ 최대 3000만 원, ‘단순 철거’ 최대 2000만 원(자부담 10%), ‘안전 조치’ 최대 600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빈집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해 빈집으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빈집 정비로 낙후된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빈집’이란 시장·군수 등이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사용하지 않은 주택을 말한다. ‘무허가 건축물’은 빈집에 포함되지 않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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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