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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실습 기회, 최저 임금(209만 원 이상), 학점 인정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올해 280명을 대상으로 학점 연계형 직무실습이 가능한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경험 있는 직원을 선호하는 기업의 채용 경향에 따라 경기도가 도내 대학생들에게 기업 직무실습 기회와 학점 이수, 임금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좀 더 많은 학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명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2019~2024)’에서 ‘경기도 대학생 드림링크 직무실습’으로 바꿨다. 또한 올해부터 학점 이수형 현장실습을 확대해 다른 일 경험 지원사업과의 차별화했다.

선정된 학생은 ▲직무실습 기회 ▲최저임금(약 209만 원) 이상의 경제적 지원 ▲학점인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경기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며, 모집 규모는 여름방학인 7~8월 2개월간 계절제 120명, 9~12월 4개월간 학기제 160명 등 총 280명이다.

참여한 기업과 협력 대학에는 각각 기업지원금과 학생 관리 수당이 지원되고, 직무 실습을 마친 학생에게는 수료 수당 50만 원이 지급된다. 협력대학은 3월부터 모집한다.

한편 경기도는 사업을 시작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동안 총 18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1,700명의 대학생에게 현장실습을 제공했다. 전액 도비인 올해 사업비는 18억 7천만 원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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