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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신속한 수습·피해자 가족 지원에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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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25일 세종-서울 고속도로 건설 사고와 관련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25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간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신속한 수습 지원과 피해자 가족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 주재로 행안부와 국토부, 경기도청, 한국도로공사, 시공사 관계자, 시청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피해 상황과 조치 사항, 향후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사고로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안성시는 사고 발생 직후 소방 대응 2단계 발령과 함께 동원할 수 있는 인력과 소방 차량, 구급차 및 펌프차 등 장비를 총동원해 현장에 급파했으며 상황판단회의와 안성보건소 신속대응반 파견, 사고 현장 내 통합본부 설치 등을 신속히 진행했다.

시는 파악되지 못한 피해자 신원확인을 지속하는 한편 각 병원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했으며 병원 측과 협의해 가족들을 위한 대기실을 마련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2차 피해 방지에 앞장서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 진상조사와 피해자 가족 지원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26일 오후 3시 이번 사고와 관련해 공식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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