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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혁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공항 연계 환승관광 활성화 조례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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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혁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항 연계 환승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8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환승관광’이란 공항을 경유하는 환승객이 대기시간을 활용하여 인근 지역을 관광하는 것으로, 이번 조례안은 환승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국 최초의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정동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외국인 환승객의 관광 수요를 지리적으로 가까운 경기도로 유도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은 물론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환승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 ▲환승관광전략지구 지정 및 지원, ▲해외 마케팅 등 홍보 사업 시행 등이다.

또한 구체적인 환승관광 활성화 사업으로는 환승관광상품 및 콘텐츠 개발, 교통체계 마련, 민·관 협력체계 구축, 관광객 유치 지원 등을 규정했다.

정동혁 의원은 “고양, 파주, 김포를 비롯한 경기도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DMZ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관광자원도 풍부하다”며, “환승관광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경기도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은 공항 연계 관광산업의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경기도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5일(화) 열리는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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