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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도서관 어디 있지?… ‘힙독핫플 맵’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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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국 독서지도 플랫폼 운영
새달부터 시민 추천 도서관 등재

서울시가 야외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달부터 독서 지도 플랫폼 ‘힙독핫플 맵’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도는 서울시가 운영 중인 서울야외도서관은 물론, 전국 지자체의 야외도서관 정보를 망라한다. 운영 장소는 물론 운영 기간, 운영 시간 등의 이용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서울야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속 가능하다. 시민들은 내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야외도서관을 쉽게 찾고 상세 정보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야외도서관 운영 정보 외에도 올해부터 운영 중인 공공 북클럽 ‘힙독 클럽’의 노마드 리딩경로, 서울형 책방, 추천 야외 독서명소 등 책 읽기 좋은 장소들을 주제별로 구분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노마드 리딩경로 기능이 가장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마드 리딩이란 전국 독서 명소를 찾아다니며 자유롭게 야외 독서를 즐기는 것을 일컫는 말로 힙독클럽 회원에게 제공하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 종로구 운현궁 노락당에서 진행된 ‘달빛 독서’를 시작으로 다양한 코스가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다음 달부터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는 ‘나만의 힙독핫플’ 코너도 운영한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구성한 독서 핫플을 추천 받고, 추천된 명소를 ‘힙독 핫플 맵’에 등재해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야외 독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도시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좋은 독서 공간이 좋은 독서 경험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힙독핫플 맵’을 알차고 편리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2025-05-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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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