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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숨은 독립운동 유공·참여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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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고, 숨은 애국지사를 발굴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넓은 지역과 많은 인구수, 큰 의미가 있는 있는 독립운동 항쟁지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국가보훈부 공훈록에 기록된 경기도 출신 독립운동가는 약 1,531명(본적 기준)으로, 전체 지정 인원의 8.3%에 불과하다.

이에 경기도는 오는 12월 말까지 ‘경기도 독립운동 유공자 및 참여자 발굴 연구 용역’을 통해 객관적 입증자료가 부족해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 참여자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한다. 경기도 출신 독립운동 참여자 관련 문헌 조사 및 수집, 참여자 개인별 공적서 작성 및 서훈 신청, 참여자 발굴 관련 학술회의 개최 등이다.

14일 열린 ‘경기도 독립운동 유공자 및 참여자 발굴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김용달 (전)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김호동 광복회경기도지부장 등 전문가가 참석해 독립운동 참여자 발굴 방법론과 추진 방향에 대해 자문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도 독립운동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매우 뜻깊은 발걸음”이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숨은 유공자와 참여자를 발굴하고, 이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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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