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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경기도의원 “경기복지재단은 뼈를 깎는 혁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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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의원이 11월 10일(월)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11월 10일(월)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복지재단의 조직문화와 행정 신뢰성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뼈를 깎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선구 위원장은 이날 경기복지재단 감사 마무리 발언에서 “복지재단이 과연 도민에게 신뢰받을 만한 기관인가, 의원들이 이렇게 진지하게 질의할 만한 수준의 기관인가 고민이 든다”며,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조직이라면 무엇보다도 성실함과 투명함, 상호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재단은 기본적인 통계조차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보고자료마다 오류가 반복되고 있다”며 “의원들에게 허위 보고 논란이 제기되고, 조직 내부에서는 서로 칭찬보다 손가락질이 더 많다는 말이 들린다. 20년이 다 되어가는 조직이 통계 하나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정확한 현실 진단과 내부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확한 현실 판단이 있어야 대책이 세워진다. 현실 인식이 잘못되면 대책도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며 “올해 연말까지 경기복지재단의 조직 혁신 대책을 마련해 제출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그는 “복지재단이 연구 부분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다른 연구기관이 맡을 수도 있다”며 “서로 반목하는 조직문화부터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일부 구성원이라도 자세를 바꾸고, 설립 목적에 걸맞은 단체로 새로 태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끝으로 “복지재단 구성원들이 도민의 복지를 위해 애쓰는 점은 잘 알고 있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진정한 혁신과 신뢰 회복의 계기를 만들어 달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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