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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문화열차 959’로 문화정책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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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본선서 문화기반도시활력 분야 우수상

구로구가 지난 23일 원주시 상지대에서 열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 본선 대회에서 ‘문화열차 959’ 사례로 문화기반도시활력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 구로구 제공


24일 구에 따르면,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Concerto)’는 전국 기초자치단체가 추진한 문화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전국 160개 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86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구로구는 문화기반도시활력(3분야) 분야에 참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로 발표한 ‘꼬리에·꼬리를·문 문화열차 959’는 신도림역 인근에 조성된 아트 플랫폼 ‘문화철도 959’에서 양성된 예술인과 주민들이 안양천과 푸른수목원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뒤, 다시 신도림으로 돌아와 지역문화 활성화와 경제 회복 가능성을 보여준 정책이다.

단순한 문화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자원과 주민이 함께 도시 기능을 회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췄다. 플랫폼 기반 예술 활동과 지역 순환형 문화 확산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문화 시스템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문화열차 959는 구로의 정체성과 공동체성을 되살리는 대표 문화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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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