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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균 도의원, “광양경자청,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 투자유치 전략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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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전략, 미래 성장 방향 제시 요구


정영균 도의원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전략적 투자유치 방안 마련을 강력 촉구하고 있다.


전남도의회 정영균(더불어민주당·순천1)의원이 16일 열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에서 올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전략적 투자유치 방안 마련을 강력 촉구했다. 그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생태·환경 변화와 행정체계 개편을 고려한 정책의 중요성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광양경자청 2026년 업무 계획을 청취한 뒤 질의를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이라는 중대한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중앙정부 등에 무엇을 요구하고 어떤 방향으로 투자유치를 이끌 것인지에 대한 전략화된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 의원은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태환경 변화와 산업 구조 재편 가능성을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단순한 투자유치 실적 중심이 아닌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며 “중앙정부나 통합시와의 협의 과정에서 광양만권의 특성과 경쟁력을 명확히 제시할 수 있는 논리와 대응 전략이 준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시대의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한 종만이 살아남는다’는 사회학자들의 연구 결과 처럼 지금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유치가 절실한 시점이다”며 “광양경자청이 전담 대응팀 구성 등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시대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의원은 끝으로 “광양만권이 미래 산업과 친환경 성장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와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광양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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