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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학교 독서동아리 활동비 지원…‘별별 글글 독서캠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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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도서관 탐방 등 최대 200만원 지원


관악구, 독서동아리 지원
서울 관악구에서 지난해 독서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이 각자 원하는 책을 골라 읽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해 청소년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2026 관악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사업’ 운영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관악구는 학교와 협력해 자율적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독서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번 사업에는 관악구 초·중·고·특수학교 총 47개교가 참여한다. 사업 참여 학교당 최대 200만원까지 독서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독서토론, 독후활동, 독서 소식지 발간, 도서관 탐방, 창의적 독서 연계 활동 등 학생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된다.

또한 학교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인 ‘별별글글 독서캠프’도 신설됐다. 관악구의 독서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 스스로 책을 읽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기 주도적 독서’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독서는 배움의 출발점이자,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하는 사고의 근육을 키우는 영양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건강한 독서 문화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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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