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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탄천동로 지하화 공사 본격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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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봉은교 구간 통행 제한
합수부 둔치 신설 도로 등 우회

서울시가 잠실종합운동장부터 탄천을 따라 8호선 장지역까지 이어지는 탄천동로를 지하화하고 지상은 녹지와 수변·여가공간으로 조성한다.

시는 1일 탄천동로 지하화 공사를 본격화함에 따라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봉은교와 탄천동로(종합운동장사거리~탄천나들목) 구간의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후 올림픽대로 하남 측과 김포 측에서 삼성동, 잠실동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각각 합수부 둔치에 신설한 도로와 백제고분로를 이용해야 한다. 동부간선도로 진출로에서 삼성동과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던 차량은 신설되는 대치나들목(강남운전면허시험장 방면)과 동부간선도로(하남 방향) 진출로를 직진해 테헤란로115길·봉은사로113길을 이용해야 한다. 시는 도로전광판(VMS)·현수막·배너 등 현장 안내를 강화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대체 야구장 공사가 진행 중인 잠실주경기장이 개장하는 2027년에 맞춰 봉은교에서 잠실주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주출입로를 개통한다는 목표다.


박재홍 기자
2026-04-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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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