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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문화마을에 웨일즈카트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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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구간 오는 27일 준공

국내 최초의 순환 동력식 익스트림 체험시설인 ‘웨일즈카트’가 내달부터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달린다.

울산 남구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대 1.1㎞ 구간을 순환하는 웨일즈카트를 오는 27일 준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카트는 최고 시속 40㎞로 트랙을 한 바퀴 도는 데 약 1분 30초 걸린다.

특히 웨일즈카트는 울산대교와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배경으로 질주할 뿐만 아니라 트랙 주변에 라벤더와 수국 등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피어나 이용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웨일즈카트는 2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총 10대 중 7대가 상시 운영된다. 시간당 최대 27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인 탑승 2만 4000원, 2인 탑승 3만원이며 남구 주민은 50%, 울산 시민은 2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울산 박정훈 기자
2026-05-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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