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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경기도의원 “안성휴게소 의원 폐쇄, 공공의료 가치 고려해 신중히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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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 고려한 안성휴게소의원 운영 평가 필요, 의료서비스 대안과 고용대책 함께 마련 촉구


▲ 지난 7일 열린 보건건강국 현안 보고에서 발언중인 이건희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건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1)은 지난 7일 열린 보건건강국 현안 보고에서,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 폐쇄 추진에 대해 “공공의료는 단순한 경제성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안성휴게소의원이 하루 평균 16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일정 수준의 의료 수요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공공의료는 수익성이 아니라 의료 접근성과 공공성이라는 목적을 중심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성휴게소의원은 휴게소 이용객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이용하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 공공의료 기능을 일정 부분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운영을 종료하기에 앞서 해당 의료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충분히 마련됐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의회 폐쇄로 인해 근무 중인 전담 인력들의 고용 안정 문제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담 인력 6명에 대해서도 고용의 연속성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공공의료 정책은 시설의 존폐뿐 아니라 이를 담당하는 의료 인력에 대한 책임 있는 접근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공공의료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사회안전망이라며, 안성휴게소의원 폐업 문제는 단순한 비용 절감 논리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도민의 의료 접근성과 지역 공공의료 체계의 미래를 내다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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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