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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연 하남시의원 제안, 경기도 최초 ‘장애아동 물놀이 체험의 날’ 두 차례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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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의원의 1년 제안, 경기도 최초 장애아동 물놀이 축제로 꽃피우다
부러운 눈으로 바라만 봤던 물놀이장, 이제는 우리 아이의 놀이터로
하남시, 장애아동에게 여름을 선물하다… 경기도 첫 물놀이 체험의 날 두 번의 감동
“내년엔 더 크게”… 오 의원, 확대 운영 지속 제안·점검 약속


‘장애아동 물놀이 체험의 날’에 참석한 오지연 의원. 하남시의회 제공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국민의힘·나 선거구)이 지난해 9월부터 꾸준히 제안해 온 장애아동 전용 물놀이장 운영이 결실을 맺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21일과 8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내 최초로 ‘장애아동 물놀이 체험의 날’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가 지원하고 하남시장애인부모회 주관으로 미사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개최됐다. 행사 당일 일반 이용객의 입장을 제한하고 장애아동과 가족만을 위한 전용 시간을 마련해, 평소 이동 및 돌봄 부담으로 물놀이가 어려웠던 이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체험 기회를 선사했다.

오 의원은 “장애아동도 제약 없이 공공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서울 도봉구‧노원구·강동구 등 타 지자체의 선진 사례를 검토해 하남시에 별도 유영일 지정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으며, 이 제안이 올해 하남시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계획에 처음으로 반영돼 두 차례 행사로 결실을 맺었다.


‘장애아동 물놀이 체험의 날’에 참석한 오지연 의원. 하남시의회 제공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아동 학부모는 “평소 물놀이장에서 신나게 노는 또래 아이들을 볼 때마다 부러워하면서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며 “항상 다른 분들은 실천 없이 말로만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나 정책을 약속했지만, 오지연 의원께서 저희 장애인 가족들에게 행동으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아동 가정들은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이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오 의원은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보다 편안하게 공공 여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오 의원은 “이번 두 차례 운영으로 그간 장애아동 가정이 겪어온 혼잡과 안전사고 우려, 돌봄 부담이 일부 해소됐다”며 “내년에는 운영 횟수와 규모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현장을 꼼꼼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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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