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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입시부터 안전까지’…오산시-경기교육청평생학습관, 교육협력 2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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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탐구보고서로 준비하는 학생부종합전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

두 기관은 2024년 첫 협약 이후 15차례 진행한 ‘오산시-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공감교류 협력 프로그램’에 학부모와 학생 511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제도의 변화에 맞춰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와 고교학점제, 자기주도학습 등 관심 높은 주제를 다뤘다.

22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탐구보고서로 준비하는 학생부종합전형’도 대표적이다. 이날 탐구보고서 작성 방법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입시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교육과 입시뿐 아니라 ▲‘아이가 직접 만드는 탐구보고서, 해내는 학교생활기록부’ ▲‘고교학점제 제대로 이해하기’ ▲‘십대를 삼키는 사이버 범죄, 법으로 지키는 안전망’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법’ 등 청소년 안전까지 프로그램의 폭을 넓혔다.

조용호 시장은 “지난 2년간의 협력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진로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 수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학생의 성장과 학부모의 교육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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