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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청년만을 위해’… 전북도, 청년패키지 조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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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인재 육성 종합 지원

전북 지역 청년 지원 정책을 한데 모은 종합 패키지 조례가 만들어진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전북도의회 박수형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미래산업 인재육성 및 도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는 미래 첨단산업 분야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취업·창업부터 지역 정착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기관과 도청 내 실국에서 개별적으로 추진됐던 청년 지원 정책을 통합해 정리했다.

조례에는 청년들의 전문 교육 수강료 및 자격증 취득, 국내외 학술대회와 박람회 참가, 해외 연수 및 글로벌 현장 체험 비용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청년 미래 산업 교육과 취업, 창업, 실증 등을 종합 지원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미래산업 혁신센터’ 설치도 가능하도록 했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원금 환수 규정, 추진 체계 및 위탁, 위원회 운영 및 성과 관리 등도 조례에 포함했다.

도는 현행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기본 조례’ 및 ‘청년창업 지원 조례’ 및 ‘기술창업 지원 조례’ 등에서 이미 규정하고 있는 내용과 일부 중복될 소지가 있는 만큼 기존 조례에 따른 사업과의 연계성을 명확히 하고 지원 범위를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조례안은 오는 9월 제431회 도의회 정례회에 상정된다.

도 관계자는 “청년의 미래산업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이탈을 방지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취지”라며 “추가 예산 사업이 아닌 기존 청년 정책을 정리해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게 핵심이다”고 말했다.

전주 설정욱 기자
2026-08-2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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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