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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운영관리시스템 개선·AI 활용 논의
“교사와 학부모의 부담은 줄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은 지원해야”


▲ 지난 26일 지역 내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은 김영희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6일 지역 내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현장 운영의 어려움과 제도적 개선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담회에는 박미순 해오름 어린이집 원장, 임인옥 시립한양수자인어린이집 원장, 봉해금 예가어린이집 원장과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어린이집 업무지원 및 운영관리시스템 개선 ▲교사·학부모를 위한 유아 발달 및 성장 지원 ▲교육·보육 현장에서의 AI 활용 방안 ▲어린이집 운영 과정의 행정적 어려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어린이집 원장은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행정 및 운영 부담을 해소하려면 업무지원 시스템이 현장의 실제 수요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사들이 행정 업무에 뺏기는 시간을 줄이고 영유아 보육과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편의성과 기능 전반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관계자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의 발달과 성장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어린이집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운영관리시스템이 단순히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도구에 그치지 않고 교사와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현장 중심의 시스템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을 보육 현장에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교사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영유아의 발달과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관계 기관과 함께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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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