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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올바른 정책 만든다”…이천시, 공직자 반도체 특강·하이닉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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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성수석 시장과 6·7급 공무원들이 26일 SK하이닉스를 방문해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과 세계 시장 동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천시 제공


경기 이천시가 26일 반도체인재양성센터와 SK하이닉스에서 6·7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도 이천시 공직자 대상 반도체 특강’을 받았다.

올해 네 번째인 반도체 교육은 이천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의 이해와 중요성 ▲기술 발전 및 시장 동향 ▲반도체 제조 공정 ▲국내 반도체 산업의 위기와 기회 ▲반도체 산업 정책과 미래 전략 ▲공직자의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SK하이닉스를 방문해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과 세계 시장 동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반도체 제조 현장을 둘러봤다.

성수석 시장은 “반도체는 이천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산업인 만큼 공직자부터 산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현장 감각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반도체 산업과 기업 현장의 고민을 직접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실효성 있는 반도체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소통과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이천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시는 9월과 10월에도 월 1회 6·7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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