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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27 주요업무계획 수립 “주민주권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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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의견수렴 절차 새로 도입


류삼영 서울 동작구청장


서울 동작구는 주민주권 철학을 반영한 ‘2027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업무계획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수립하는 연간 구정 운영계획으로, 구정의 핵심 방향과 주요 사업을 구체화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과 연계해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민선9기 공약사업을 비롯해 ▲신속한 도시정비 ▲인공지능(AI)행정혁신 ▲핫플레이스 조성 ▲편리한 안심도시 ▲지속가능미래 ▲구민주권실현 등 6대 전략목표를 우선 반영하며, 생활밀착형 신규 사업과 주요 현안을 담아 구정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구는 이번 계획 수립에서 ‘구민 의견수렴’ 절차를 새롭게 도입했다. 정책의 수요자인 구민이 직접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구민 의견수렴은 오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며, 동작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동작구청 누리집 내 참여소통(구민참여→설문조사) 메뉴에 게시된 ‘2027년 주요업무계획’을 확인한 후, ▲각 사업의 추진 필요성에 대한 의견 ▲사업 내용의 개선·보완사항 ▲새롭게 추진이 필요한 정책·사업 등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각 부서에서 실현 가능성, 예산 적정성, 정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류삼영 구청장은 “민선9기의 구정은 행정이 정한 답을 구민에게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함께 답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구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이 원하는 구정 주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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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