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서울이 들려주는 좋은 음악 이야기’
폴킴·권진아·옥상달빛·김창완밴드 등 출연
음반 전시·청음존, 버스킹, 뮤직 토크쇼 등
서울시는 24일 새롭게 단장한 노들섬에서 ‘2026 서울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공연 주제는 ‘서울이 들려주는 좋은 음악 이야기’다.
2019년에 시작된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열린 공간에서 무료로 음악을 즐기며 서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음악 축제다. 행사는 지난 9월 개방한 섬의 수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노들섬은 2030년을 목표로 ‘노들 글로벌 예술섬’으로 탈바꿈 중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퓨전 록, 발라드,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세대를 하나로 잇는 ‘서울형 뮤직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추다혜차지스, 너드커넥션, 권진아, 옥상달빛, 폴킴, 김창완 밴드가 출연한다. 공연 외에도 한국대중음악상과 협업해 음반을 전시하고 청음 존을 운영한다. 버스킹 공연, 뮤직 토크쇼 등 시민 체험 프로그램은 노들섬 노들스퀘어에서 운영한다.
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노들섬에서 한강의 노을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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