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4개 지자체·공공기관 경쟁에서 상징성·경쟁력 입증
전남광주특별시 함평군은 19일 대표 관광 캐릭터 ‘황박이’가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평군이 출품한 황박이는 지역 대표 생태자원인 황금박쥐를 모티브로 2024년 개발된 관광 캐릭터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의 대표 캐릭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 본선에서는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진출한 74개 캐릭터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 점수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결정됐으며 황박이는 정부·지자체 부문 지역 분야에서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군은 황박이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과 주민이 일상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캐릭터 활용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대표 관광 캐릭터인 황박이의 가치와 매력을 알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황박이를 활용한 관광 홍보와 캐릭터 상품 개발로 함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함평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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